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조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책임을 지는 인간의 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14 조회수1,589 추천수2 반대(0) 신고

 


책임을 지는 인간의 몸

몸은 죄와 별개이지만
사람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몸은 물질이므로
악(惡)하다 할 수 없습니다.
창조된 자체로 본다면

아름답고 정교합니다.
한 작품이며 창조주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마음이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므로
물질계의 원리에 매인 우리는
심적 모든 표현을

어차피 물질 원리로
해결해 보려 할 뿐입니다.
또 사실,
도둑이 마음을 나쁘게 먹고
물건을 훔치다가 잡혔으면
육신이 잡히고 육신이

고생을 합니다.
그의 마음은
끈으로도 쇠고랑으로도

매어둘 수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똑똑한체 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불멸의 하느님을

섬기는 대신에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욕정대로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여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셨습니다.

(로마서 1,22-24)."
"그리고, 아담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내의 말에 넘어가
따 먹지 말라고

내가 일찌기 일러둔
나무 열매를 따 먹었으니,
땅 또한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 살리라
(창세기 3,17-18)."
벌써 3번째

교리만남이 끝났습니다.
다음 4번째는

종교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종교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신조,

신념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념이 다른 사람들은

일치가 불가능합니다.
전쟁, 박해,

사형 등의 역사가 생기는 것이
바로 이 신념 때문입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pc용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모바일 수강과 p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