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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대자연 힘 앞에 볼품없는 인위적 것)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17 조회수1,714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0617(일요일)

"대자연 힘 앞에 볼품없는 인위적 것"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마르코 4,30~33)”

자라면 달라진다는 것

생각해 보면 참 신기한데

너무 관심을 안둡니다.
모든 게 자라나는

‘자연’이란 울타리에서만

살다보니 무디어진 겁니다.
해서 사람들은

자연적 현상보다

인위적 현상을

뉴스라며 관심 갖지요.

인위엔 관심,

자연엔 당연,

초자연엔 감지불능이라 거부.

내 혼령 뭐죠?
재물 권력 감정에 좌우되며

산다면 자기의 실체인

영혼 바보 되잖아요.
위대한 대자연 힘 앞에

볼품없는 인위적 것에 매인 내 삶!

벗어납시다.

하늘서 온 영혼이 하늘 배워

살 몸 갖고 세상서

뒹굴면 인생 낭패지요.
하늘 배워 살 몸이기에

인터넷교리 통해

하늘서 온 영물답게 살아야죠.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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