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종교들

세상에는

종교들이 많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곳이든
사람들은 종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종교적 동물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간혹 종교를

부정하는 사람들이라도
실은 그들 나름대로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원한 수수께끼이며
신비로운 존재로
자신을 결코 완전히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옳든 그르든
나름대로 종교를

만들거나 갖게 됩니다.
누구나 종교적

본성을 지녔기에,
종교가 생기게됩니다.
이러니 종교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렇게
인생의 가치가 깊이

관련된 종교들이기에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배물 사상도, 가지 힘도,
재산도 권력조직도

이념화시켜
종교의 형태로

만든 것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한국은
세계 종교들의

전시장이라 할 정도로
종교가 많습니다.
지금 당신을 이끌어가는
정신적 어떤 힘(~ism)은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과 함께
당신은 지금까지

생애를 걸어왔습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의 종교와 같은

어떤 힘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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