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마지막 황상 푸이가 정원관리자로 나오며, 서태후가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집어 엎기도 한다."라는 독백을 한다.
새삼스럽게 파자집에 불났나?
새삼스럽게 뭔 호들갑, 권력의 부침이란게 뜨고 엎어지는 것.
권력은 항상 뜨고 져야 생명력이 유지되는 것.
그러나
주님은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주님이신 우리주님 !
저는
주님의
종 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