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水즉載舟 水즉覆舟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18 조회수1,442 추천수3 반대(0) 신고

청나라 마지막 황상 푸이가 정원관리자로 나오며, 서태후가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집어 엎기도 한다."라는 독백을 한다.

새삼스럽게 파자집에 불났나?

새삼스럽게 뭔 호들갑, 권력의 부침이란게 뜨고 엎어지는 것.

권력은 항상 뜨고 져야 생명력이 유지되는 것.

 

그러나

주님은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주님이신 우리주님 !

 

저는

주님의

종 이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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