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진실된) 마음 없이 바치는 위선적인 기도를 그치게 하시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아 악을 선으로 이기는 하느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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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마태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