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 창시자
가톨릭 교회의 창설자는
하느님의 말씀님(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신
분이라고 합니다.
하느님 말씀의 육화

(肉化: in-carnation)는
예수성탄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셨고
또 우리 모두에게도
그렇게 부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그 기초는
하느님 나라의 전달과

하느님의 백성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왕국

(로마제국, 이스라엘)과
진리나라(하느님의 나라)의 마찰로
당시의 정치, 종교의 지도자들에게
사형언도를 받아
십자가에서 33세를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 3일 만에 부활하셨고,
미리 뽑아서 별도로

교육시킨 제자들에게
교회의 기초를 주셨고

하늘로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가늠점을 이루신 분으로
서력기원의 주인공입니다.
(B.C. Before Christ 예수님 전,
A.D. Anno Domini 주님의 해)
우리는 우리의 탄생을
예수님의 탄생년도에 의해
그 후(A.D.) 몇 년이라 하는 사실로
이미 예수님과 생의 시작(생일)부터
연관을 맺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이 있는 데로 나아간다.
그리하여 그가 한 일은 모두
하느님의 뜻을 따라

한 일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요한 3,21)"

고 하셨습니다.
저는 청년때
이 성경의 말씀에

도전장을 낸다면,
사상 최다 출판기록인

성경을 반박한다면
과연 내가 이길 수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했었지만
아예 두손 들고 항복하고
사제의 길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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