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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626) ‘18.6.25. 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25 조회수1,6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희의 일치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 모두가 판단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을 사랑으로 다 받아들이고 용서하여,
더 평화롭고 더 기쁘고 더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22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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