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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47-3 선교로 커가는 하느님의 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28 조회수2,045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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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기쁨을 전하는 삶
47-3 선교로 커가는 하느님의 나라
교회가 선교를 하지 않으면
그 당대에 그치고 맙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역이
무한하듯이 하느님의 나라 또한
무한해야 마땅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느님의
자녀다운 자녀가 되듯이
하느님의 사랑을 널리 펴는 것이
곧 하느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의
선교교령에서는 교회의 본질상 
 선교가 필요하다고 명백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교 활동은 교회의 내적
본질 자체에서 흘러나옴이
명백하니 선교활동은 교회의
구원의 신앙을 선포하며
교회의 보편적 일치를
확장함으로써 완성하며, 
 교회의 사도 계승성으로
인해 지탱되며,
교회의 교계의 공동
연대성을실천케 하며,
교회의 성성을 증거하고
전파하며 증진시킨다.
(선교교령 6 항)"
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 7 항에서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건장해지는 것이 선교라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세상 사람들이
영원히 일치하려면 
 바로 선교로써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도 아울러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교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신비체는 자기 발전을 위한 힘을
  끊임없이 모으며 조직하여 간다. 
 교회의 지체들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현재와 미래생활의
영적선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사랑으로 인해 
 선교활동의 실천에로 촉구된다.
(선교교령 7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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