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28 조회수1,8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신앙생활하면서 우리가 가끔 착각할때가 있습니다. 성당을 가면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서 가는 것으로 착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성당도 사람이 모여있는 공간이기에 여러가지 활동이 이루어지고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도 형성이 되어갑니다. 같이 어울리어서 한잔 하기도 하고 그리고 어울리기도 합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기도와 주님 말씀안에 머물기 ..성찰 .. 매일 미사 참석하기..성체를 영하는 것..주님 앞에서 묵상하기..묵주기도 바치기 ..까떼나 매일 바치기..주님 말씀데로 내가 아닌 주님이 나에게 임하셔서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내가 되기..등과 같은 것이 우선하여야 합니다. First is Jesus입니다. 우선은 주님입니다. 모든 판단 기준의 일번은 주님관점에서 생각하고 그것이 나에게 이로움인가 아니면 해로움인가 판단하는 것이 아닌 오직 주님관점에서 이로움인가 아니면 해로움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고 인간의 유희를 위한 성당활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을 저는 지난번에 저의 인생상담을 하기 위하여서 간 인천의 수도회에서 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저가 찾은 신부님은 이제 80을 향해서 가세요 거의 목도 많이 구부러지시고 거의 할아버지세요 ..그런데 그분은 공동 기도하는 것을 보았어요..하지만 그분의 시선은 주님의 십자가에 눈이 맞추어져 있었고 그리고 그분이 항상 기도 중에도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면서 살아가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강한 주님과의 친밀감이 먼저 있은 후에 내 주변의 것에 다가서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반석위에 집을 짓는 다는 것은 매순간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눈을 바라보면서 성모님의 눈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면서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주님의 눈을 보지 않고 신앙생활한다면 바닷가에서 나침반이 없이 배가 바다 위에 서있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 시작은 이렇게 합니다. 집에서 나올때 성수를 나의 오른손에 묻히고 성호를 그으면서 주님의 눈을 응시하면서 성호를 긋는 것이지요 .. 그리고 말씀안에서 주님의 눈을 바라보고 말씀을 접하는 것입니다.. 기도안에서 성모님의 눈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eye contact은 신앙 생활에서 꼭 필수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 오늘도 주님의 눈을 바라보며 좋은 하루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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