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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631) ‘18.6.30. 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30 조회수1,988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희의 일치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질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을 본받아
저(저희)도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도록,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시도록
자기를 버리고 비우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마태 8,17)

미련한 자는 아버지의 교훈을 업신여기지만 그 훈계를 지키는 이는 영리해진다.(잠언 15,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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