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6-30 조회수1,685 추천수2 반대(0) 신고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끝이 난것 같다는 뉴스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것 같습니다. 부자들 중 87%가 부모로 부터 이어저어온 부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부모의 재산에 힘입어서 사회의 상위계층을 차자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저가 있는 병원도 상위계층에 있는 곳인데 그런데 참 여기도 말이않되는 것이 많이 일어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박사과정중에 있을때 결혼 관련된 것은 꿈도 못꾸는데 비해 이곳은 결혼도 생각하는데 그것도 의사하고 사귀고 그리고 집안에 재력이 아주 좋아서 차도 외국차를 몰고 다니고 그리고 부모의 재산에 힘입어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이루어 놓은 것인양 아주 거만한 행동을 하는 것을 종종 보개됩니다. 저 같이 개천에서 먹을 것 못먹고 그리고 즐긴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상황인 사람이 보기에는 별천지의 상황이 저가 다니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앙도 어찌보면 하나의 악세사리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들을 바라보면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부자 혹은 권력가들은 자신이 가진것이 절대적인 힘을 준다고 믿고 사람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백인대장은 충분히 위에서 말한데로 거만하게 행동할만한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을 낮추는 그런 자세를 보여줍니다. 부나 혹은 권세, 명예를 덧없이 본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나를 구원할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안것입니다. 실제로 자신을 하찮게 본것입니다. 주님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본것입니다 . 정확히 말해서는 주님의 자비심없이는 자신의 것은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위치건 혹은 어떤 처지건 우리는 항상 주님을 존중하고 그리고 당신의 말씀을 제일번으로 놓는 그런 마음자세가 중요한것입니다. 자신이 곤경에 처해 있을때만 그런것이 아닌 항상 주님을 제일 윗자리에 올려놓고 그리고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을 주님은 좋아하십니다. 천국이 이런것이지요. 주님을 중심으로 모든것이 돌아가는 세상..이것이 천국이라는 것이지요 ..백인 대장도 그 천국의 모습을 본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옮바른 모습은 자기자신의  자리를 아는 것 같습니다. 회개가 자기 자신의 자리로 가는 과정이 회개겠지요.. 오늘의 백인대장을 보면서 다시금 꿈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봐요 ..사회에서 어떤 높은 지위의 것에 오르는 것이 아닌 주님이 주신 자비심을 바로 알고 당신에게 감사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가 바래야할 모습 ..꿈의 모습이겠지요.. 기도도 진정 바라는 것을 바래야되고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주시는 주님도 기쁘게 이루어 주실것입니다. 나의 자리로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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