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01 조회수1,98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두가지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는 절망중에 절망을 절망으로 놓아두지 않고 희망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야이로의 딸과 하혈하는 여인에 대한 삶에 대하여서 나오지요. 여인은 12해동안이나 하혈을 하여서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보지만 그러나 그녀는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희망을 갖게 된것이 주님의 옷이라도 손으로 잡으면 자신의 병이 낳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었구요..그래서 주님의 옷에 손을 댄것입니다. 그런데 대박이 난것이지요..피가 머진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녀를 찾는 과정이 나옵니다. 나와서 자신에게 일어난것을 증언하게 하시고 그리고 그녀에게 더욱 중요한것을 일깨워주시지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을 주님은 알려주시기 위하여서 그녀를 찾은것입니다. 그리고 야이로의 딸을 낳게하여주기 위하여서 가시지요 그러나 야이로의 딸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상황에 대하여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야이로의 딸을 소생하여 주십니다. 야이로의 딸도 소생한 상황은 이미 절망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절망중에 있는 상황을 절망으로 놓아두지 않으시고 그녀에게 소생하게 하여주셔서 희망을 주시지요..두 이야기가 전부 절망속에 인간이 어찌못하는 상황에서 주님이 짠하고 나오셔서 그들을 살려주시는 상황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절망하고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믿으면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을 알려주시지요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하나 더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거리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거리를 항상 두고 살아갑니다. 하혈하는 여인에서도 보면 자신이 할것은 다해 본 다음에 아무것도 않되니 주님을 찾느다는 것입니다. 야이로의 딸의 이야기에서도 주님이 오시는 중에 야이로의 딸이 죽는 것을 목격하고 그리고 이제는 않오셔도 됩니다. 자신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주님이 않오셔도 된다고 하는 것이지요 ..하혈하는 여인과 야이로의 마음속에는 주님이 없어요 ....그러나 주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그들을 늪에서 건져주시는 것이지요 ..매순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었다면 하혈하는 여인도 세상것에 먼저 손을 뻗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주님에게 먼저 자신의 것을 보이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였을 것입니다. 야이로도 그분이 나와 함께 항상 같이 계신다는 믿음이 있었다면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고 다시 가시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의 기적은 우리와 당신이 같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하신것입니다. 무엇인가 신기한것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하신것이 아닙니다. 항상 당신은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우리의 기대를 충족하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신다는 것이 믿음이지요. 항상 그분은 우리와 같이 있고 싶어하세요 ..절박한 상황에서 찾는 것이 아닌 늘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십니다. 그 자체가 구원이라는 것이지요..오늘 야이로와 하혈하는 여인은 기적을 통하여서 주님과의 거리가 좁아진것이지요..가장 이상적인 것은 항상 그분과 하나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믿음이지요..항상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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