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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쥐떼속에 가겠다고 큰소리도 못 치면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04 조회수1,873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0704(수요일)

"쥐떼속에 가겠다고 큰소리도 못 치면서"

예수님께서 가라.’

하고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돼지 떼가 모두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돼지를 치던 이들이 달아나

그 고을로 가서는,

이 모든 일과 마귀 들렸던

이들의 일을 알렸다.

그러자 온 고을 주민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나왔다.

그들은 그분을 보고

저희 고장에서 떠나가

주십사고 청하였다.

(마태오 8,32~34)”

마귀들이 감당 불가한

하느님 힘을 예수님에게서

보고 대항 못합니다.

유태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돼지떼에게 보내달라고

청해서 죽고마네요.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간단히

짚어보고 싶습니다.

마귀들보다 용감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우선 앞서 부끄럽네요.

예수님을 알면 세상에서

포기할 게 아주 많거든요?

재물 권력 등 등요.

속세를 하느님으로 모시며 살다

쥐떼속에 가겠다고

큰소리도 못 치면서.

하느님속이며 세상재미보다

천당 가려고요?

하느님을 멍청이로 보셔요?

정신 차려 영혼 눈뜨라고

알려주는 인터넷교리

무시하면 멸망시작이죠!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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