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이다”(마태 9, 12)
주님!
당신이 바라시는
바를 알게 하소서!
제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바라는 것을 바치게 하소서.
희생제물이 아니라
제 행실을 바치게 하소서.
제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여 내어놓게 하소서.
제 자신이
자비의 산제물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