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금요일)

"그것도 모르면 내 영혼 망치지요."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오 9,11~13)”

세상에서 잘났다고 으스대고

우쭐대는 사람들 뭘 했다고

그러는지 참. 죽은 후에는

한 평도 못되는 흙속에 묻혀

썩어서 나무 풀의 거름될 뿐.

썩을 몸 말고 안 썩을 영

위주로 살아 이웃 영들과

어울릴 영혼 돼야죠.

그 때에는 돈 권력 힘 미모

쓸모없고 오직 건강한

영혼이 최고입니다.

영혼 단련장소가 지금

물질 세상인데 그것도 모르면

내 영혼 망치지죠.

하늘 고향 떠나온

영혼 부모 이웃 하늘무시

벗될 영혼 없어 영생 깜깜.

그 영혼 영원고독 수렁 갈 일

확실한 세상공식

무식하게 살면 어쩝니까.

인생주역 영혼이 몸을 이용해

하늘 갈 준비하자는

인터넷교리 필수예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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