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구원을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산과 물도 시시각각 변하듯이
저희 마음과 신앙도 순간순간 끊임없이 새로워져 마침내 지복직관에 이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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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마태 9,17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