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톨릭인간중심의 교리(1-6 다른 천지창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08 조회수1,475 추천수1 반대(0) 신고

 

 

1. 자연
1-6 다른 천지창조
희랍 철학자 아낙사고라스
(Anaxagoras, B.C. 500경-482경)는,
세계는 처음에 순수하고
 한없는 덩어리였었는데
이 덩어리에 어떤 기(마음, 정신)의
움직임이 시작하여 이 덩어리 속의
성분들이 모이도록,
분할토록 하였고 공기,
불, 어두움 등으로
그 성분이 분할을 계속하였으며
천체들은 땅에서 분할된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에 앞서 희랍 철학자
아낙시만드로스
(Anaximandros, B.C.610경-B.C.547경)는,
모든 것은 영원에서부터 와서
영원에로 한없이 가는 다시 말해서
한없이 돌고 도는 힘이 있었는데
이것이 공기, 불, 물의 기원이
되었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설들은 그래도 문화의
발전 후기의 것이라 볼 수 있어
그래도 추상적 설명이나 개념상의
차원인 원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빌론의,
어떤 큰 말뚝이 용을 죽여
두 토막으로 내어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는 신화나 이집트의
태양이라는 유일신의
신화적 창조설 등은
유아적 표현이라고 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