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08 조회수1,8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자신이 자라신 마을로 들어가셔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그리고 기적을 행하시지요 그런데 주변의 시선이 주님을 향한 시선은 주님을 주님으로 바라보지 않고 그리고 예전에 같이 살던 목수의 아들 혹은 누구누구의 누구로 이야기하며 그가 어찌 저런 신통한 일을 하지 하면서 이상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런 이상한 시선을 가만히 보시고 그리고 주님은 자리를 이동하십니다. 예전에 자신과 메시아로서 변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예언자는 다른 곳에서는 존경을 받지만 고향과 친인척으로 부터는 존경을 못 받는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이동하시지요 ..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사고가 고착화 되어서 변한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성모님을 바라보네요..성모님은 예수님을 낳으시고 그리고 기르시고 일수거 일동작 모든것을 같이한 분이 성모님입니다. 메시아로서 변한 것을 알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모르고 동네 이웃과 똑 같이 행동하였을까요 ? 성모님은 메시아로 변한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주님의 죽음순간까지도 같이한 분이 성모님입니다.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같이 가신분이 성모님이시지요 ..항상 주님과 같이 하신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이 메시아로 변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일정거리에서 성모님은 주님과 같이 하신 분이시지요 ..그렇기에 성모님은 주님을 알수 있었던 것이지요 ..생물학적으로 엄마이기에 같이 있던것이 아니라 항상 당신의 아들을 주님으로 모시고 같이 한것입니다. 그 것을 알수 있는 것이 어느 신혼집 잔치에서 술이 동이 낳는데 이것을 아들 예수님에게 의탁하는 모습이 나오지요 ..저분이 시키는데로 하라고 말씀하시고 의탁하시지요 .. 그분 마음속에는 항상 주님은 주님으로 모시고 항상 같이 가신분이 성모님이시지요 ..그렇기에 주님이 주님으로 변함을 알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동네 사람들은 주님을 알지 못한것은 주님과 같이 있지 않아서 몰라보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오늘 나오는 동네사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믿는 우리에게도 같이 적용될수 있습니다. 믿음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알것 다 아는데 뭐 성당가면 특별한것이 뭐 있겠어 하면서 믿음을 소홀이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이 주님을 알아 볼수 있었던 것은 항상 그분안에서 같이 있었기에 알수 있었듯이 우리도 어느 순간이나 주님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그래야 믿음의 정도를 걸을수 있습니다.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신앙은 아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삶 ..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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