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예수님 옷에 손 좀 댔다고 칭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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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7-09 | 조회수1,75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0709(월요일) "예수님 옷에 손 좀 댔다고 칭찬"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마태오 9,20~22)”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도 기대했던 완치 이뤄졌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믿는 기대가 이 기적의 힘이었고 옷자락이 매체 정도일 뿐이었습니다. 하느님 자녀 되는 영세 기적은 혈루환자의 기적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신자들은 예수님의 몸인 성체를 입으로 직접 모시는 대우를 받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모시는 것 인간적으로 상상 못할 신앙인의 영광입니다. 이런 큰 영광을 받으면서 신앙인이 세상에 뭘 더 바랄 게 있겠습니까. 신앙인들끼리는 형제적 사랑 의지 이런 기분 세상 비신자들이 알까요? 인간본연을 모르고 재물의 노예로 사니 인터넷교리를 널리 펴야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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