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물에게 자비를 내리시는 좋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모든 상황 모든 사람을 다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도록 바다같이 넓고 깊은 마음을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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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