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0 조회수1,740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리가 열등감이라는 것을 격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열등감을 격는 원인으로 보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비교를 하는것이 그 가장 큰 원인일 것입니다아마도 마귀가 사람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기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포기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내일하면 되지 ..미루는 것.. 나를 제일 지존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누군간와 비교하는 것이 마귀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일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과 사람사이를 비교하고 자신이 기 사람보다 못한 점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그 사람을 미워하고 그리고 속으로는 자신을 미워하고 극기야는 폭력성으로 가게되고 이것이 열등생들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열등생에게는 무엇을 손에 쥐어 준다고 하여도 아마도 만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끝이 없이 누군간와 비교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러나 그 비교는 끝이 없고 그리고 죽을때까지 아마도 갈것 입니다비교하는 마음이 오늘 복음에서도 보입니다. 주님이 마귀들린 사람을 고쳐주시니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시샘이 나고 자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주님이 가지고 있다고 보니 비교를 하게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에게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합니다마귀의 힘을 빌어서 병자를 고쳤다고 말을 하지요 ..마귀라는 실체를 보지도 못하면서 시샘의 차원에서 주님을 마귀의 힘을 빌어서 병자를 고친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자신을 절대시 하고 주님의 사랑을 보지 못하는 자신이 마귀일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주님이 이것을 막기 위하여서 나를 따르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자신 안에서 있으면 있을 수록 빛의 온전함을 볼수 없는 것이지요..기꺼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우리 모습일 것입니다.   열등감도 어찌보면 주님이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지 않아서 ORBIT이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왔다갔다 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오늘 사람들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하면서 그 밀림 속에서 시달리는 모습을 보시고 가엽은 마음이 드신다고 말씀하십니다왜 가엽은 마음이 드셨을까 ? 그것은 그들의 마음안에 주님이 없이 이리 체이고 저리 체이고 하는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는 가엽고 불쌍해 보이신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행복의 고향인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불복종으로 인해서 그 낙원에서 나오지요 ..그 마음속에 주님이 혹은 하느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살았다면 그는 영원한 나라에서 잘살았을 것입니다. 이런 불순종의 상태에서 이런 마귀 저런 마귀에게 이리 체이고 저리 체이고 영혼과 육신이 상처나고 아파하고 우는 모습을 주님은 보신것이지요 .. 당신의 아픔같이 보시고 가슴아파하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서 당신의 발을 더욱 움직이신 것이고 가슴 아파 하신것지요..  우리도 이와 같이 물가에 내어 놓은 아이와 같이 항상 불안한 우리입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한 나의 모습을 완전히 회복하는 길은 주님안에서 나의 ORBIT을 주님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세파에 아무리 흔들려도 그안에서 참 자유와 행복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주님안에서 ..항상 머물러야겠습니다.. 그분 말씀에 순종하면서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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