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1(수요일)

"가톨릭 사명은 세계평화를 사랑기반으로"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마태오 10,5~7)”

하느님이 예언자들을 통해 이끄신

구약기반의 땅에 계시완성을 알림이

사도들의 우선사명이었고

바오로부터는

이방인들에게 확대 선교였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이방인들보다

전 인류에게 선교하는 시대라야 합니다.

바로 오늘의 가톨릭 사명은 세계평화를

사랑기반으로 펴야할 때입니다.

인류가 하늘 뜻대로 살아가며 영원행복

준비하는 세상살이로 말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늘계명사랑으로

세계평화와 인간존엄 구현해야죠.

교황님의 적극권유로 UN탄생과 FAO

국제식량기구 등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넷교리 방향도 세계를 지구촌으로

인류를 형제로 보는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