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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omad의 성체 조롱과 훼손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1 조회수2,183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즈음 화두의 문제로 부상한 이 조직이 있다.

 

하나,   이 조직은 쓰잘데없이 종교를 희화화하고 있다.

둘 ,     인생은 오로지 쎅스가 알파요 오메가라 한다.

셋,      단하나 쎅스만이 삶의 가치이자 여정이자 기준이자 목표라 한다.

 

그래

이 집단은

근본적이고 본태적인 삶의 시각 그리고 지향점이 틀리다.

 

사랑은 순박하며 행위는 아름답고 고결하다.

 

양성애자이며 자칭 천주고신자라는 은화선은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자위를 한다고 천명하고 있다.

그래서

뭘 우찌되었으며 뭘 우찌하라고

하느님의 사랑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자랑하거나 공개적으로 까발리는 게 아니다.

세상사가

제천산속처럼 그렇게 누드촌화 되는 게 세상이 아니며 인생이 아니고 삶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부모 형제자매 수간 대상을 가림없이

이 세상을 쎅스만의 관점으로 본다면

도대체 종교와 쎅스가 어떤 무슨 관계가 있을까?

 

너네들은 바로 "사탄"이다.

 

인간의 사랑을 부정하고

동물의 수컷본능만이 남는 인간 부정이 있을 뿐이다.

 

여성의 감성을 육욕으로 변질시키며

이 세상을

물들이는 "사탄"의 무리이다.

 

인간사엔

애틋하기도 하고, 애절한 남 녀간 사랑의 감성도 있으며,

부모와 모녀와 형제와 친구와의 절절한 인간애도 존재하는 것이며

절제와 수분과 배려 그리고 포용하는 것이 삶이요 사랑이자 인생이란걸  알아야 한다. 

 

젊음도 가고

성기능이 쇠퇴해서 그때서야 참 사랑을 알아가기란 오직 지옥의 길만이 있을 뿐이다.

양성애, 동성애

그게 다  발정기의 객기일 뿐

쎅스는 삶의 지극히 일부분에 불과 하단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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