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되돌아오기를 한없이 기다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하여 세상과 속에는 죽고, 주님의 겸손, 침묵, 평화의 사랑만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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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마태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