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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예, 그러겠습니다. 하고 큰소리쳤는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2 조회수1,592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0712(목요일)

"예, 그러겠습니다. 하고 큰소리쳤는데"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마태오 10,7~10)”

하늘나라 선포와 환자 돌봄

구마 그러면서 나눔과

무소유란 주님말씀.

제자들 파견 때에 목적과

주의사항 부탁이

이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서품 때를 생각하면

, 그러겠습니다.’ 하고

큰소리쳐 답했을 겁니다.

지금은 하루에 한번 쓰는

선교명상 글부터가 전부

능력 부족 느낍니다.

그간 예수님 덕에 얼마나

잘난 맛에 멋 부리면서

살았는지 죄스럽지요.

고해 미사 영성체해준다는 덕에

산 것 죽기까지 꿇고 빌어도 부족하죠.

사이버 새 세상 생겼으니

예수님은 거기에도 일꾼파견

하실 거 빤하죠.

제가 죽어도 남아서 사목할

인터넷교리 견진 결혼 기타 등

꾸며놔야죠.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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