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되돌아오기를 한없이 기다리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체면과 허영을 모두 버리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온전히 승복하며, 주님의 마음을 그대로 닮아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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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마태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