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4 조회수1,60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전에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남성이 친구의 불의한 행동으로 인해서 죽음을 맞이하고 죽은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지 않고 자신의 여자 친구를 보호하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그 영화에서 죽은 영혼이 자신을 죽인 친구에 대한 복수를 하고 그리고 끝내는 자신을 죽인 그 친구가 죽음을 맞이하게되는데 그 영화에서 죽은 악한 친구가 육과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 영혼을 모진 곳으로 끌고가는 장면이 나오게됩니다. 당시에 그 영화를 보면서 잘못 살면 저렇게 영혼이 끌려가는 구나라는 것을 영화를 통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영화를 통하여서도 죽음이후에 영과 육이 분리되고 잘못 살았으면 지옥가고 잘살았으면 천국간다는 것이 영화를 통하여서 알았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보이는 것이 영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것은 반영이 되지요 ..주님을 등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 자체가 지옥의 시작입니다. 죽고나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때도 그것은 시작이지요 .. 그러나 주님을 등지는 행동은 나하고 싶은 데로 살아가면 그것이 주님을 등지는 행동입니다. 나를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나가는 것이 빛의 자녀로서 진정한 모습이지요.. 나의 십자가는 어느 순간부터 지겠다고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에 십자가를 지고 가야하는 것이지요 ..몽둥이로 때리는 하느님이 무서워서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사랑의 근원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그분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꼭 통과해야하는 문이 있습니다. 우리 사랑스런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느님을 만날수 없습니다. 주님의 헌신적인 당신 십자가는 하느님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너의는 보고 맛을 들여라로 오늘 묵상글을 마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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