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5 조회수1,8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전에 S사에 입사를 하여서 처음 경험한것은 합숙 훈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S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사라고 하면서 회사 PR을 하고 회사의 긍지를 가지라고 하면서 회사의 뺏지를 주고 그리고 회사의 사가를 알려주면서 사가를 따라부르게 하였습니다. 아침에는 모두 일찍 일어나게 하고 그리고 단체 생활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모두 같은 자리에 모여서 같이 밥먹게 만들고 한명의 열외 인력이 없이 교육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그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기억이 납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야외에서 행하는 것으로 4명씩 한팀이 되어서 어떤 목적지까지 가는 경기였습니다. 앞에는 수많은 장매물이 있었고 그리고 그것을 4명 한팀모두 같이 가야지만이 목적지에 도착하였다고 할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4명중에 아무리 한명이 뛰어나도 똑같이 도달하여야지만이 목적을 달성이 된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육 내용이 협업을 하여서 무엇인가 결과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누구 하나에 의하여서 결과는 내는 것은 무의미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가서 보아도 그곳도 그와 같았습니다. 모두 같이 하나되는 것을 중시하는 곳이 그곳이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앞으로 나가려 하면 꼭 매를 맞았습니다.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같이 협업하여서 무엇인가 이루어 내는 구조였습니다.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우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같이 가는 구조..이것입니다. 아무리 외부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협력의 중요함을 알게하고 그리고 나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먼저 중시 하는 것이 제가 S사에서 배운것 입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여 보내십니다. 그런데 혼자는 내보내시지 않으시고 같이 보내십니다. 둘이서 하나가 되어라 ..그리고 여유있게 가져가지 말라고 하시고 그리고 어디를 가든 한곳에 머물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곳에 가서도 만약에 너의의 말을 듣고 아무런 감흥 혹은 무반응이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곳을 나올때 발바닥의 먼지를 털어버리고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싶은 것인가 ? 너 앞에는 나 이외에는 아무것도 앞에 세우지 말아라 그리고 내가 말한것을 모두 100%전파하고 그 기쁜 소식을 전하므로오는 천상의 기쁨을 맛을 보아라 이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부 수녀님들이 우리나라 직업에서 가장 가난한 직업군에 속한다고 전에 말씀 묵상중에 나누었습니다. 맨날 얼굴에 八자 모양으로 있고 항상 웃음이 없이 있는 것이 성직자의 모습일까요 ? 아닙니다. 천상의 기쁨을 맛을 보고 살아가는 모델들입니다. 내안에 내것이 없고 하느님의 것으로 항상 체우면서 살아가는 이들이 성직자 분들이지요 ..주님이 청빈 가난 혹은 나눔 혹은 헌신을 말씀하시는 것은 외부의 사람들에게 보기 좋으라고 하신것 보다는 그렇게 하므로서 천상의 행복안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내안에 주님의 기쁨이 없는데 무엇을 전하나요 ? 모든것을 버리고 비움의 그 공간에 주님이 오셔서 자리하시면서 오는 여유로움..평화..자유 ..기쁨의 얼굴..세상에 대한 측은지심의 마음이 자리하게되지요 .. 우선은 천상의 기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천상의 기쁨을 추구하는 방법이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방법들이겠지요 .. 오늘도 우선 머리를 들고 천상의 기쁨에 머리를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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