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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의 교리(2-6 더 바랄 필요없는 계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6 조회수1,512 추천수1 반대(0) 신고

 

 

2. 초자연

2-6)더 바랄 필요없는 계시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브 1.1-2)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파견하셨고,

하느님의 아드님은 인간

가운데서 살으시며 인간에게

하느님에 관하여 말씀하심으로

(요한 1,1-18)

모든 인간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혈육을 취하신 말씀이시며,

동시에 인간에게 보내어진

인간이시고 하느님의 말씀을

하시며(요한 3,34)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구원의 임무를 완수하신

분이십니다(요한 5,36).

그래서 그 분을 보는 이는

아버지를 본다고 했습니다.

(요한 14,9)

예수님은 자신의 현존과

출현으로 말씀과 업적,

표시와 기적으로,

특별히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로,

마침내는 진리의 성령을

보내심으로 계시를

완수하시고 하느님의

증거를 확고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와 함께 계시어

우리를 죄악과 죽음의

암흑에서 구원하시며

영원한 삶에로 부활시킵니다.

따라서 새롭고 결정적인

계약인 크리스챤적 구원의

계획은 결코

폐제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시기 전에는

(1티모 6,14)

  어떠한 새로운 공적계시도

 바라지 말아아 합니다.

(계시헌장 4)

"하느님은 계시로써

당신 자신과 인류

구원에 대한 당신 성의

(거룩하신 뜻)

영원한 결정을

드러내 보이시고

전달하기를 원하셨다.

즉 하느님은 인간지성의

이해를 온전히 초월하는

당신 부요하심에 인간을

참여케 하셨다.

거룩한 공의회는

'만물의 근원이시며 목적이신

하느님은 인간이성의 자연적

빛에 의해서 창조물을 통하여

확실하게 인식될 수 있다.

(로마 1,20)는 것을 인정한다.

(계시헌장 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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