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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미사강론]여성을 착취하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죄입니다[2018년 6월 15일 금요일(연중 제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6 조회수1,879 추천수2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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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615일 금요일[연중 제10주간 금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열왕기 상권 19,9.11-16

화답송 : 시편 27(26),7-8ㄱㄴ.8-9.13-14(◎ 8ㄷ 참조)

복음 : 마태오 복음 5,27-32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66&gomonth=2018-06-15&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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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Papa francesco celebra la messa a Santa Marta 

 

미사에서 교황, 여성을 착취하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죄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6/pope-santa-marta-mass-women-exploitation.html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론에서 여성 없이 남성은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하느님의 닮은 형상이 될 수 없다고 상기시키면서 오늘날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여성에 대한 착취를 묵상했습니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마태오 복음의 그날의 복음 말씀에서 영감을 얻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은 오늘날 사회에서 여성이 이용당하는 많은 다른 방법들에 대한 묵상이었습니다. 교황은 매우 많은 여성들이 어떻게 이용되고 버려지는지 한탄했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의 고귀함을 팔도록 강요당하는 젊은 여성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역사를 바꾸셨습니다.

교황은 강론을 듣는 사람들에게 여성은 남성이 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하느님과 닮은 형상이 되는데 무엇이 부족한지 그 부족함이라고 상기시켰습니다. 교황은 여성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얼마나 급진적이고 획기적이며 역사를 바꾸는것인지 설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때까지 여성은 이등급 시민으로 여겨졌고 여성은 노예화되어 있었고그리고 완전한 자유를 누리지조차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여성에 대한 예수님의 교리는 역사를 바꿉니다. 예수님 전에 여성에 대한 관점은 예수님 후에 여성은 다른 존재가 되는 관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 둘 다 하느님과 비슷하게 하느님의 모습이라고 하신 창조주의 첫 번째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시기 때문입니다. 남자와 여자 둘 다, 먼저 남자 그리고 난 다음에 조금 낮게 여자가 아니라 둘 다라는 창조주의 첫 번째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여성들을 고귀하게 만드시고 여성들을 남성과 같은 수준에 놓아 두십니다. 그리고 남자의 옆에 있는 여성이 없이 어머니든 누이든 신부이든 직장 동료이든 친구이든 간에 그 남자는 혼자 힘으로 하느님의 모습이 되지 못합니다.

 

오늘날 여성은 바로 우리 사회에서조차 욕망의 대상입니다.

욕망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들에 대한 복음 말씀을 특별히 묵상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디어에서 우리가 얼마나 여성들을 욕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지 한탄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여성들의 이미지들이 상품을 파는데 자주 이용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 여성이 굴욕을 당하거나또는 옷을 입고 있지 않은것을 보게 된다고 한탄했습니다. 교황은 계속해서 여성에 대한 이 착취가 먼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여기 모든 곳,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과 일터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지적했습니다. 여성들은 저 이용하고 버리는 사고 방식의 피해자들이며 한 인간으로조차 취급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죄입니다. 여성 없이 우리 남성들은 하느님과 비슷한 모습, 하느님의 모습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여성을 거부하는 것은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죄입니다. 여성에 대한 분노와 원한이 있습니다. 끔찍한 분노입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을 때조차도그러나 젊은 여성들이 얼마나 자주 직장을 얻으려고 자기 자신을 일회용 물건들처럼 팔아야 합니까? 얼마나 많이? “, 신부님, 저는 저 나라에서 들었는데요…”. 여기 로마입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여성에 대한 착취를 보려면 우리를 둘러 보십시오.

여성의 성적 착취 이슈로 돌아가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론을 듣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주 여성들을 포함해서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시장에서처럼 착취당하고 있는 도시의 특정 지역 주변을 밤에 걷는다면 그들이 무엇을 보게 될지 물었습니다. 교황은 계속해서 지적했습니다. 남자들이 거리에 있는 이 여자들에게 접근할 때 그들은 안녕하세요라고 말하지 않고 얼마인지 물으면서 그 여자들은 매춘부들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양심을 달랩니다.

 

이 모든 일들이 여기 로마에서 일어납니다. 모든 도시에서, 익명의 여성들, 여성들에게서 일어납니다. – 우리는 얼굴이 없는이라고 묘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치가 그 여성들의 얼굴을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웃는 방법을 모르는 여성들 그리고 많은 그 여성들이 자기 아기를 젖먹이는 기쁨과 엄마가 되는 경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도 그 장소들에게 가지 않고도 이 추한 사고 방식, 여성을 거부하는 방식, 또는 여성을 이등급인간으로 보는 방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더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행함으로써 또는 이렇게 말함으로써 이러한 사고 방식에 빠져듦으로써 하느님의 모습을 업신여깁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모습으로 그분과 비슷하게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이 복음 말씀은 우리가 여성 마켓팅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도와 주고 하나의 거래, 그렇습니다, 매매, 눈에 보이는 저 착취 그 뿐 아니라 또한 우리가 볼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래에 대해서도 생각하도록 돕습니다. 여성이 여성이기 때문에 바로 그렇게 발 밑에서 짓밟힙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활동 중에 업신여겨지는 소외되고 버려진 너무나 많은 여성들을 만났고 그리고 크신 자애로 그분께서는 그 여성들의 고귀함을 회복시켰다고 강조하면서 교황은 강론을 마무리했습니다. 예수님께는 어머니가 있었고 그리고 활동 중에 그분을 도우려고 그리고 지원하려고그분을 따랐던 많은 여성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By Susy Hodges

 

2018 615 124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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