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16 조회수1,5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세상을 하나로 표현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현대 기술이 발전하여 가고 그리고 특히 기술이 발전하여가면서 사람이 달성 못할것은 없어 보입니다. 저의 전공인 전자 공학의 예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논문을 작성하여서 제출하려고 보아도 참 많은 부분이 예전에 사람들이 제출하여서 삐집고 들어가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여러 학문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삐집고 들아갈 자리가 없다는 것이 어려움이지요 ..요즘에는 AI가 발달이 되어서 인간이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는 암울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점점 인간의 우수성 혹은 기술의 우수성이 인간사이에 퍼져있습니다. 본래의 의미는 인간이 인간위에 있지 않고 그리고 개발의 목적이 인간을 이롭게 만들기 위하여서 만들어진것인데 그런데 본래의 의미는 없어지고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없느냐로 나누어지고 그리고 이것이 신앙안에도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도미넌트한 힘이 워낙 힘이 세어지니 그것이 종교의 힘 ..절대자의 힘 ..힘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에 너무 의지하고 그것을 절대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로 공학하는 사람들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많이 많이 고민을 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좀 많지요 ..공학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위에서 말한데로 위에 있으려 하고 남을 지배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러나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사회로 말한면 경제 하층민입니다. 나이가 차면 머리도 많이 물러지고 그리고 갈곳이 없어서 아웃 사이더로 전락하고 마는 것을 종종보게됩니다. 그런데 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은 영혼의 영역과 기술의 영역을 혼돈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Have or Have not으로 구분을 두고 많이 가진사람들이 힘이 세어지고 그것이 영혼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영역은 죽음과 삶의 영역으로 나누어 져 있어서 그렇게 인간이 구분하고 인간의 힘으로 정복할 영역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사람은 죽으니까요..

죽고 나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인간은 모두 작은 인간입니다. 모든 사람은 심판을 받는 그런 존재이지요 ..그것을 망각하고 죽고 나서도 살아서와 같이 나의 힘이 그곳에까지 넘어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을 보게 되지요 ..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를 정확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죽고 그리고 하느님 앞에 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해요.. 하느님 앞에서 모두 작은 사람입니다. 그런 것을 망각하고 내가 크다고 생각하고 진정으로 작은 이들을 업신여긴다면 그것은 아마도 주님이 우리가 작다는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나의 본질을 정확히 보기 위하여서는 주님 앞에서 나를 바라보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이 우리가 작다는 것을 알려줏기 전에 먼저 우리가 먼저 우리가 작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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