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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656) ’18.7.25. 수.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25 조회수1,684 추천수2 반대(0) 신고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모든 사람을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모시는
겸손과 인내와 섬김으로 늘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28)


그러나 누가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면, 그 사람의 말은 들어 주십니다. (요한 9,31ㄴ)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실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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