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25 조회수2,2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의 연구소장 만남을 이곳 묵상글을 통해서 같이 나눈적이 있습니다. MIT출신에 박사요 그리고 S사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다가 퇴사후 작은 사무실 차려 놓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분을 그분과 일대일로 만나서 술한잔 하기 전까지는 그분에게 잘못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한번 회의시간에 들어오시면 제목 가지고 한시간을 훈화 같은 말씀을 하시다가 나가시는 분이 이분이세요..속으로 클떼 얼마나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으면 그 금쪽같은 회의 시간에 한시간을 저리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가? 이렇게 혀를 찻습니다. 그러나 이분과 술한잔 할 때가 있었습니다. 살아온 세월을 들어보니 흑수저로 태어나서 그 혹독하가로 혹독한 가난을 이겨내고 학교 가기 위하여서 어느순간도 마음편히 있지를 못하였다고 합니다. 장학금을 타면 집에 부모님에게 생활비로 내고 그리고 자신의 등록금은 빚을 내어서 내고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 과외로 충당하고 그런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대학교 대학원 박사까지 곤궁한 생활을 하였다고 해요 이것을 보면서 사람은 겉 모습만 보고서 모르는 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고생하여서 원하는 위치에 올라서면 사람들이 자신의 옛날 고달프고 힘든 시간을 잊고 지배자로서 행세를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에게 당신에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고 행복은 어떤 상태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행복이라는 것이 어떤 상태인가요 ?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서 우월적인 위치 혹은 MIT, 혹은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박사, 대기업 사장, 임원, 자산 ???억 소유와 같은 위치에 있으면 행복해야한다 ..라는 당위적이어야 한다.. ? 맞나요 ?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이런 기준과는 전혀 다른 분입니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가난하게 생활하시고 그리고 당신의 공생활중에도 가난하게 살으신 분이 주님이세요 그리고 공생활중에 주변으로 항상 당신을 어찌한번 해보려는 그런 사람이 항상 따라다녔고 그리고 가엾은 어린양들로 인해 항상 피곤함으로 일관된 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런 주님을 위에 판사 검사 의사 사장과 같은 분들과 비교를 한다 ? 과연 그 비교의 기준이 ? 맞는 것일지 ? 그리고 비교는 주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인데 비교를 왜하는지 ? 행복의 기준이 잘못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행복은 주님과 함께 있을때가 행복입니다. 주님안에서 있을때가 행복이지요 .. 말씀안에서 ...혹은 당신이 가지신 측은 지심의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자비를 배푸는 마음에서.. 혹은 불의에 의하여서 불쌍한 사람들이 억압을 받고 있을때 .. 그들의 가슴을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마음..그것이지요 ..노숙자들이 배가 고파서 거리를 배회하고 있을때 매일 그들의 끼니를 걱정하면서 밥을 만들고 국을 만들어서 무상으로 그들에게 밥을 나누어주는 사람..세상사 다른사람은 모두 잔꽤를 부려서 사람과 사람을 이용하고 혹은 가족도 이용하는 세상에 잔머리굴리지 않고 정도를 걷는 사람..자신에게 불이익이 와도 그것을 감수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등등과 같은 사람이 주님 닮은 사람이겠지요...오늘 복음에서 주님 앞에서 자신은 당신의 오른편에 그리고 나의 또 다른 아들은 당신의 왼편에 세워달라는 청탁을 받고 주님은 바로 물어보시는 것이 나의 잔을 받아 먹을수 있어? 물어보십니다. 그러니 그 질문에 대한 본질을 모르고 목소리를 크게 하여서 말하지요 예 !! 당연하죠 ..그것은 영적으로 아직 각성이 안된 상태에서 말을 한것입니다. 주님과 영적으로 같이 하나되지 않은 주변에서 겉돌은 상황에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청한것이지요 .. 주님앞에서 무슨 말을 하기전에 우선 그분안에서 먼저 바라보고 그리고 말을 하여야겠습니다. 겸손하게 그분앞에서 서 있을때 나의 본 모습이 보이고 그리고 무엇을 청해야 하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자비를 청하는 이유가 우리가 얼마나 영적으로 앙상한 몰골인지 그 몰골이 이쁜 모습으로 변할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자비하심이라는 것을..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