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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657) ’18.7.26. 목.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26 조회수1,781 추천수3 반대(0) 신고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삶에 있어서 주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느님 나라를 구현 확장하는 일에 힘쓰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16)


자식의 응석을 받는 자는 상처를 싸매고 자식이 큰 소리로 울 때마다 가슴앓이를 하리라. (집회 30,7)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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