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주님께 돌아서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온전히 따르며 끝없는 인내로 열매 맺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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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마태 13,23ㄴ)

길들이지 않은 말은 거칠어지고 제멋대로 하게 버려둔 자식은 고집쟁이가 된다. (집회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