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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인간중심교리( 4-4 새로 태어난 몸이 가려는 곳)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28 조회수1,547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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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몸
 4-4 새로 태어난 몸이 가려는 곳
육체의 갈망을 육욕으로만
단정해 버리는 사람들은
묵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새로 태어난 사람들은 
 육신이 진정으로 갈망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생명체가 조물주의 뜻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것이야말로 
 참 고향을 그리워함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필리 3,20-21)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로마 8,19-2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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