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아흔 여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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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 작성일2018-07-30 | 조회수1,41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최소한의 지켜야할 규칙이나 원칙이 있습니다.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규칙이나 원칙에는 예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살이가 그리 단순한 것도 아니고 때로는 누구에도 말 못할 사정이 있을 때 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한 규칙이나 원칙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사람이 규칙이나 원칙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예외의 대상이 항상 "나"이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만약 예외의 기준이 "나"에게 너그럽다면 "다른이"에게도 너그럽고 "다른이"에게 엄격하다면 "나"에게도 엄격해야 할 것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 20,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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