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31 조회수1,352 추천수3 반대(0) 신고

창세기를 공부할때입니다. 집에서 혹은 어떤 공간에서 창세기 성경을 읽고 그리고 그것을 묵상하고 나서 모임에 가서 묵상한것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성서 말씀중에 에덴동산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뱀이 하와를 유혹하고 그리고 하와는 아담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그래서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그리고 아담도 선악과를 따먹게 되지요 그리고 이전에 알지 못하였던 자신이 벌거 벗은 모습을 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뱀의 유혹에서 이런 말을 하지요 ..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너는 하느님과 같아지고 그리고 똑똑하여 진다고 말을 하지요.. 그래서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를 먹고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으로 부터 이들을 쫒아내지요 ..신학을 공부는 않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묵상하면서 얻은 것은 만일 주도권이 하느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물어물어 살았다면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쫒겨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간이 눈높이를 항상 하느님께 물어보고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인내도 배우고 그리고 하늘에 눈을 두었으니 인간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 두어야 할 눈을 인간에 두고 나자신에게 두었기에 항상 누구 위이며 그것을 구분하고 판별하기 위하여서 항상 힘으로 혹은 잔머리로 사람이 사람을 속이고 서로 죽이고 끝내는 자신까지도 죽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심판 비슷한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심판이라는 것이 어찌 오는 것일까 ? 그리고 악은 무엇인가 ? 물어봐 집니다. 악행은 무엇인가 ? 잘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죄인들이 주님에게 이런 말을 하지요 당신이 그리스도라면 당신이나 구원하시지 하면서 혀를 찻씁니다. 그리고 유대인 왕 만세 하면서 주님을 조롱하고 체찍으로 주님을 마구 때렷습니다. 그런데 그 때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어버지 저들이 지금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들을 용서를 청하셨습니다.. 죄 혹은 악행은 무지입니다..하느님에 대한 무지!! 이것이 죄이고 악행인것 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심판은 무지이냐 아니면 끝이 없이 하느님에대한 앎에 대한 갈망입니다..그리고 앎과 실행을 하면서 점점더 가까와 지고 그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화되는 것이지요 .. 주님에대한 무지에서 인간은 인간을 죽이고 인간 사이에서 잔머리 굴리고 속이고 간음하고 약탈하고 그런것이지요 ..그러나 한없는 자비의 샘이신 주님을 앎으로서 우리는 지해의 샘이신 주님에게 더욱 다가서고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알게되고 평생 주님의 자비없으면 우리는 어찌 못하는 존재라는 것을 명확히 알기에 더욱 주님에게로 다가서고 당신안에 머물려고 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주님에 대한 앎과 실행이 없다면 인간은 그 자체로 썩은 냄새 풍기면서 살아가는 것이고 끝이 없는 자기부정하면서 평생을 어두움속에서 보내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이들은 주님의 자비 없으면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주님의 빛을 향해서 매일 매일 앞으로 나아가지요 .. 성덕을 쌓으면서 힘이들고 지칠지 모릅니다. 그러나 내 안에는 주님이 같이 하시니 당신의 어께에 나의 머리를 기대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주님 끝이 없이 당신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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