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역경을 다루는 지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03 조회수1,55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역경을 다루는 지혜."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역경을 다루는 지혜]

역경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역경은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찾아온다.

우리를 두렵게 하려고 찾아온다.

역경은 우리 삶 속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킨다.

역경은 우리의 꿈을 좌절시키고,

우리의 길을 막는다.

역경은 우리의 마음을

낙담케 하고,

우리를 무력하게 만든다.

역경을 잘못 다루거나

어리석게 반응하면 엄청난

손실을 경험케 된다.

그러나 역경을 잘만 다루면

역경이 우리에게

오히려 축복이 된다.

역경을 잘 극복하게 되면

역경을 통해 더욱 성숙하게 된다.

역경을 잘 다루는 길은

역경을 친구로 삼는 것이다.

역경을 적으로 대하면

역경이 우리를 심하게 공격한다.

그러나 역경을 친구로 삼으면

우리에게 찾아와

좋은 것을 내어 놓는다.

역경은 검은 보자기에 싸인

축복과 같아서 겉으로 보기에는

어두워 보인다.

그렇지만 검은 보자기를 열어보면

그 안에 보화를 담고 있다.

잔 귀용은

나는 어두움을 좋아하도록 배웠다.

이는 처해있는 환경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주님의 얼굴은 더 밝게

빛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역경을 잘 다루는 길은

역경을 스승으로 삼는 것이다.

역경은 훌륭한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은 지혜를 가르쳐 주고,

고난을 통해 비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역경을 보내시는 것은

훌륭한 스승처럼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역경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된다.

역경을 통해 우리 안에

담아 두신 하느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역경을 통해 온유한 사람이 된다.

역경을 통해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된다.

역경을 잘 다루는 길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논은 지칠 줄 모르는 사람은

역경마저도 지치게 한다 말했다.

지칠 줄 모르는 사랑만큼

강한 에너지는 없다.

열정을 가지고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

역경은 당황한다.

역경은 낙담한다.

그러므로 역경을 두려워 말고

역경을 친구 삼으라.

역경을 스승으로 모시도록 하라.

열정과 사랑으로

역경마저도 지치게 하라.

하느님이 함께하시는 당신은

역경보다 강한 존재임을 기억하라.

(강준민님)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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