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생명의 빵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05 조회수1,34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생명의 빵이라 ? 무엇을 의미하는가 ? 빵은 빵인데 왜 생명의 빵이라고 하셨을까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소화를 잘하면 우리는 살아있다라고 말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빵 밥 보리 고기 물 이런것으로 우리가 입에 집어 넣고 그리고 소화를 잘하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 한다고 말할수 있지요..실제로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서 일을하지요. 돈 잘벌고 그리고 제때에 밥을 먹고 그리고 자식들 밥먹게 하고 학교 간다고 하면 돈 주고 ..무엇이든지 할것 같은 돈이 더 위력인데 .. 돈으로 사람을 살릴수 있고 병원도 좋은 곳으로 갈수 있는데..이것 저것 생각하면 생명의 빵으로 오인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을 생명의 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받아들인 제자들도 무슨말씀이지 ? 주님이 생명의 빵이라니 ? 생명은 이런것이지요 ..로고스이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에게서 우리는 생명을 받습니다. 그 근원적인 것이 작동하여서 움직이게 하는 것 ..이것이 생명이지요 ..그리고 빵은 하나의 생명체가 진동하고 움직이고 살아가는 힘..즉 주님의 영성체를 받아먹어야지 만이 우리는 생명체로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근원에서 나온것이 파동을 일으키게 하는것 이것이지요 ..생명의 빵이라 ? 주님은 강생하셔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공생활을 하시면서 세상을 새롭게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수난으로 세상을 정화하셨고 그리고 당신은 죽고 부활하므로서 영원한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승천하셔서 우리에게 하늘나라를 보여주신 분이시지요 .. 태어나서 승천까지 하늘이 우리인간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바를 당신 친히 보여주신 분이 주님이시지요 .이것이 생명의 빵이라는 것이지요 ...우리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을 우리는 매일 미사안에서 같이 참여하지요 ..영성체 ..주님이 보여주신 삶과 같이 우리도 주님 따라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 삶의 궤적데로 살겠다고 우리는 영성체를 받아 모시고 기도 드리지요 .. 요번 한주는 강생, 수고 수난, 부활, 승천의 주인이 주님이라는 것이 생명의 빵이라는것을 금주 한주 묵상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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