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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심 생활을 진일보시키는 비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05 조회수2,1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신심 생활을 진일보시키는 비결."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신심 생활을 진일보시키는 비결]

아래의 글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추천하셨습니다.

(가톨릭출판사/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내가 너희들에게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말하려 하는 줄로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내가 십자가로써 이 세상을

구원하였지 않느냐?

믿음과 진리와 사랑,

이 모든 것의 중심은 십자가이다.

십자가 없이는 믿음이든,

진리이든, 사랑이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죄악은 나를 짓밟는 행위이다.

십자가에서 내가 당한 고통을

모독하는 행위이므로,

무한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은

너희들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나의 구원 사업을 하면서

고통을 겪게 되면,

십자가 위에서 당한 나의 고통을

생각하고 나의 성심 안에

너희 고통을

일치시키도록 노력하여라.

나의 성심에 가까이 접근하려는

영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심어 주고,

그 영혼들을 내 사랑으로 목욕시키고,

어질고 착한 내 마음속에

깊이 잠기게 하여라.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그들에게 내가 사랑의

하느님임을 일러주어,

나를 무서워하지 않게 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다음 세 가지를

특별히 당부하겠다.

첫째, 성시(聖時間)을 행할 것.

성시간을 갖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인 나를 중개자로 삼아

하느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자비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다.

둘째, 나의 오상(五傷)

극진히 섬기는 마음으로

주님의 기도 다섯 번을 바칠 것.

모두가 이러한 신심으로

기도를 드린다면 이 세상은

구원받을 수가 있다.

셋째, 너희가 하고 있는 일과

모든 행위를 나의 성심에 항상

일치시키도록 노력할 것.

나는 나의 마음과 일치된

너희 행실에 무한한

가치를 부여하겠다.

항상 나의 마음과 성혈,

그리고 나의 생명을

너희 사업에 이용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마음에 의탁하여라.

많은 영혼들이 이러한 비결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너희가 이 비결을

실천에 옮겨 너희 신심 생활을

진일보시키기 바란다.

사제와 수도자가 해야 할 일

이제 나는 죄인들과 이 세상에서

나를 알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이들 중에 나의 깊은 애정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많다.

그들은 멀리 떨어져 살아

별로 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처럼 나를 대하며,

나에 대한 신뢰심도 없는 것 같다.

이 영혼들이 확고한 신앙과

사랑으로 나와 친밀하게

생활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가정에서 아버지의 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보통 맏아들이다.

따라서 아버지는 맏아들을

가장 신뢰한다.

그 외의 자녀들은 맏아들처럼

아버지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아버지가 죽으면,

아버지의 유지를 동생들에게

알려 주는 것은 맏아들이 할 일이다.

나의 성교회(聖敎會)에도

맏아들 노릇을 하는 영혼들이 있다.

나와 내 교회를 위해 특별히

선택된 영혼들이

바로 나의 맏아들이다.

사제서품이나

수도 서원(修道誓願)으로

자기 자신을 바친 영혼들이

바로 나의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영혼들이며,

특별한 은총을 받고 있는

영혼들이다.

그들은 나의 자녀인 영혼들을

직접 간접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내가 바라는 것을 그들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맡은 영혼이다.

이 선택받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내 성심을 알고 있다면,

내 마음을 사람들에게 알려 줄 것이고,

또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도록 만들 것이다.

그러나 만일 선택받은 영혼들이

나를 잘 알지 못하고,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른 영혼들을

가르칠 수 있으며,

또 어떻게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단 말이냐?

나는 이런 영혼들에게 묻는다.

"나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면서

나를 사랑할 수 있는가?

사이가 벌어져 서먹서먹해 하면서

어떻게 서로 친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겠는가?

신뢰하지도 않는 상대에게

정다운 대화가 가능한가?"라고.

사제와 수도자에게 예수님의 당부

나는 내가 특별히 선택한

영혼들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시키겠다.

어떤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들의 신앙과 나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나에 대한 신뢰심을

더욱더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이 영혼들이 자신들의

내부에 나를 친밀하게 받아들이고,

자신들 안에서 나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들은 자신들이 은총 지위에 있어야만,

내 마음이 머무를 수 있는 궁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를 하느님으로 알고,

또한 사랑의 하느님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무서움과 두려움의

하느님이 아니라,

너희 영혼들을 사랑하는

하느님이라는 것을 믿고,

항상 유념하기 바란다.

자기 인생길이 순탄하고

행복할 때에는,

자신들이 나에게서 사랑받고

선택받았다고 여기나,

역경과 고통이 닥치면

자기들에 대한 나의 사랑이

변했다고 생각하여

근심 걱정을 한다.

이러한 영혼들은 나의 마음을

전혀 헤아릴 줄 모르는 자들이다.

너희 영혼들이 가련하고

미약하기 때문에,

너희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나의 자비심이 너희에게

끌려가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나약함과

무능을 깨닫고,

겸손하게 자신을 숙이고,

나의 성심을 믿고 다가오면,

죄를 범하기 이전보다

더 나를 현양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기도할 때나,

남을 위해 간절히 청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너희 영혼들이 나의 마음을

의심하여 머뭇거리면서

나에게 기도하는 것은 나의 마음을

욕되게 하는 행위이다.

백인 대장이 자기 종을

낫게 하여 달라고 내게 와서

간청할 때 "주님, 수고롭게

오실 것까지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만한

사람이 못되며 감히

주님을 나가 뵐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퍽 겸손하게 처신하였다.

그리고는 신앙과 신뢰심이

충만하여 "그저 한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낫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바로 이런 사람이 나의 마음을

제대로 아는 영혼이다.

그는 자기 자신이 바라는 바를

내게 간청하면,

내가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 백인 대장이 바로 나를

크게 현양시킨 사람이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나에게 완전히 의탁하는

신뢰심을 가지고,

나에게 간청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 백인 대장보다

선택받은 너희 영혼들에게

더 많이 나의 마음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나에 대한 진정한 신뢰심이야말로

선택받은 너희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영혼들에게 무한하신

하느님의 은총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따라서 선택받은 너희 영혼들은

나를 모르고 있는 가련한 영혼들에게

나의 성심을 알려 주기 바란다.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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