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하얗게 빛났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06 조회수1,409 추천수1 반대(0) 신고

유명 연애인들과 성인들과의 공통점이 있고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통점은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힘으로 빛이 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힘에 의하여서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은 빛의 나오는 Source가 연애인은 사람들의 프래쉬 터지는 것이고 그리고 성인들은 주님의 빛이 그들을 비추어서 그런것이지요. 그리고 성인들은 자신을 항상 비우고 달고 닥아서 주님의 빛이 비추면 그들을 통과하여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이 된다는 것이고 연애인들은 외부 프래쉬가 터져서 나오는데 그런데 그 빛은 그 순간 뿐이라는 것이지요..한쪽은 욕망의 결과라면 다른 한쪽은 수련과 기도, 기다림의 결과겠지요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거룩하게 변모하십니다. 그 변함을 제자들의 반응은 인간의 그것과도 동일하게 반응을 합니다. 주님 이곳에 세분의 천막을 짓고 영원히 고통이 없을 것 같은 지금 이모습 그데로 계속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계속 이 모습을 계속가게 해주세요 라며 주님에게 그들은 청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내가 죽었다가 부활 할때까지는 오늘 본 것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요 그들은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 모르지요 그러나 주님의 이 말씀을 묵상하여 보면서 한편으로는 주님께 더욱 고개를 숙여지네요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강생하셔서 당신의 구원 계획을 입으로 혹은 편하게 당신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 뜻을 완성하기 위하여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끝까지 완수하여야지 만이 당신이 구세주로서 당신의 미션을 다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이것은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신것이지요..인간이 구원을 얻어 빛이 나려면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따라와야 나중에 이렇게 빛이 나는 것이야 라는 것을 보여주시고 당신 친히 그 길을 걸어가신 것이지요 .. 주님 말씀 하나 하나 모든것은 우리가 따라야 하는 지침 같은 것이지요..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야지만이 나중에 우리도 주님과 같이 빛이 날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앞으로 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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