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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하느님의 사랑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6월 8일 )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06 조회수2,149 추천수2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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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68일 금요일[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호세아 예언서 11,1.3-4.8-9

화답송 : 이사 12,2-3.4ㄴㄷㄹ.5-6(◎ 3)

2독서 : 에페소서 3,8-12.14-19

복음 : 요한 복음 19,31-37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59&gomonth=2018-06-08&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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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celebrates Mass at Casa Santa Marta

 

교황, ‘하느님의 사랑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6/pope-santa-marta-homily-love-god.html

 

프란치스코 교황은 금요일에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무한한지 묵상했습니다. 아침 미사 강론에서 이야기하면서 교황은 그분의 위대하심이 작은 것들 안에서 다정한 사랑으로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에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기념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축제가 어떻게 하느님의 사랑을 경축하는지 말했습니다.

 

먼저 사랑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분은 그분이십니다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예언자들이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 아몬드 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실체를 설명하기 위해서 아몬드 꽃의 상징을 사용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와 같습니다. 그분께서는 항상 먼저이십니다.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먼저 우리를 도우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례의 독서 말씀의 구절에 쓰여져 있는 대로 하느님의 사랑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풍요를 다른 민족들에게 전하는 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것은 이해될 수 없는 사랑입니다. 모든 지각을 뛰어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모든 것을 뛰어넘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너무나 위대합니다. 한 시인은 그 사랑을 해변이 없는 바다, 밑바닥이 없는 바다로 묘사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사랑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는 사랑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하느님은 위대한 선생님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구원의 전체 역사를 통해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내시어 왔습니다. “그분께서는 늘 위대한 선생님이시어 왔습니다.”

 

호세아 예언자의 말을 상기시키면서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힘을 통해서가 아니라 당신 백성을 사랑하심으로써 드러내셨고 그들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심으로써, 그분의 팔로 안아 주심으로써, 보살피심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사랑을 어떻게 드러내십니까? 위대한 일을 통해서?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다정하신 사랑의 몸짓과 선하심의 몸짓으로 당신 자신을 더 작게 더 작게 만드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다가가시고 그분께서는 당신의 친밀하심으로 우리가 그 사랑의 위대함을 이해하도록 만드십니다.

 

보잘 것 없음 안에서 나타나는 위대함.

교황이 말했습니다. 마침내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을 사람이 되게 하시어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드님께서는 죽기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 사랑의 신비입니다. , 가장 작은 작음 안에서 드러나는 가장 위대한 위대함.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교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을 묵상하면서 그것은 당신 자신의 작은 방법으로 하느님 당신의 일을 계속 해 나가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 그 일은 가난한 사람들을 먹여 주고 목 마른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 주고 아픈 사람들과 갇힌 사람들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자비의 일들이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우리를 가르치시는 사랑의 길을 채웁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사랑에 관한 말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몸짓입니다.

우리는 사랑에 관한 위대한 담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성부 하느님 아버지를 위해서 이 보잘것없는 일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남자와 여자들이 필요합니다. 교황은 이렇게 말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자비의 일은 이 사랑의 연속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By Linda Bordoni

 

2018 6 812:4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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