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10 조회수1,966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전에 S사에서 근무하면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연구소장이 참 신기하다 무엇이 신기하세요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S사에는 전자 화학 금융 조선 그외 생명 재료 등 쟁쟁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자나 저 있는 회사나 입사할 때는 머리가 똑똑하여서 동일하게 들어오는데 왜 우리 회사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어 하면서 의문을 제기하시더라구요 ..이런것입니다. 똑똑한 머리로 들어와서 맨날 연구 개발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잔꾀나 부리고 시간이 축을 내고 자리에 연연하여서 자기도태가 일어나는 것을 꼬집은 것입니다. 같은 똑똑한 머리인데 이상하게 3년이 지나면 바보가 되어간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 주된 회사가 전자 회사인데요 그곳에서 세계를 주도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서 그 이름 값으로  계열사가 같이 덤으로 이득을 보는 회사라 그런것 같습니다. 회사 들어 오기까지는 죽으라고 고생하여서 공부 하고 그래서 들어와서는 잔꽤나 부리고 있으니 그것을 보고 있는 연구소장님이 속이 속이 아닌것이지요 .. 똑똑하다는 것도 그것도 머리만 가지고 일등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무엇인가 다른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남들보다 더 오래 앉아 있고 그리고 항구성이 있고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세요. 그런데 똑똑한 사람이 오늘 나오는 열매맺는 사람일까요 ? 오늘 복음에서 말하는 밀알 하나가 썩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열매? 그 열매를 똑똑한 사람이 맺는 사람일지 ? 단순히 똑똑한 것 만 가지고 열매를 맺고 않맺고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럼 달리 보면 이런것이지요..정치인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분들도 똑똑하지만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말을 괭장히 화려해서 들을 때는 듣기도 좋고 와 !!하면서 참 대단하다 그런데 뒤 돌아서면 이상하게 남는 것이 없어요 .. 왜냐하면 대부분 정치인들은 똑똑하고 잘났지만 그러나 오늘 말씀하시는 열매 맺는 삶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하시는 열매 맺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 사랑 . 희생 . 봉사. 나눔. 극기. 등과 같은 것이 생명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먼저나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사람이 자신을 비우고 사랑으로 가득체워야 가능 한것입니다. 헌신해야 가능한것입니다. 희생 봉사 이것이 인간의 몸으로 보여지기 위하여서는 인간 위에서 이것을 실행하려고 하면 도저히 않되는 것입니다. 내안에 내가 있으면 불가능한것이 사랑 희생 봉사 나눔 극기 등과 같은 것이지요 .. 훈훈한 이야기가 나오는 곳은 상기 단어가 행동으로 나오는 곳에서 훈훈함이 있는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훈훈한 인심이 주로 회자되지 사람의 잘난면 혹은 사람의 똑똑한 것이 회지 되지는 않습니다. 성인들의 삶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성인들이 사랑을 실천하여서 사랑의 행동이 주변에 잔잔하게 퍼져나갈때 그 사랑의 멜로디의 행동이 주변으로 퍼진 것이지 그 사람의 이름 때문에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이태석 신분님이 수단에서 봉사활동하신것으을보아도 그렇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화 되기 위하여서 그 외지에 가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하였기에 그 사랑의 파동이 현재에까지도 우리에게 훈훈한 것을 전해주고 있는 것이지요..인간 이태석을 알리기 위하여서 그런것은 아니지요 .. 그런데 더욱 신기한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앞세워서 봉사하고 희생하고 나누고 그리고 자신을 헌신하면 그 일을 하는 나도 행복하고 주변도 행복하여 진다는 것이 주님의 사랑의 원리이지요 .. 오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너의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서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힘들고 도저히 인간으로서 감당 못할 것을 하라고 하고 이것이 밀알이 썩어야 돼 하면서 인간에게 희생만 강요하시는것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우리가 이전에 맛보았던 것 보다 더 큰 행복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게 하여주시려고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여주신것입니다. 좋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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