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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의 분량.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11 조회수2,256 추천수1 반대(0) 신고

 


"믿음의 분량."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믿음의 분량

하느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분량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도의

열정과 비례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 속을 걸어갈 때도

언젠가 빛을 만나게 될 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그 발걸음을 지체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신뢰함도 이와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삶의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헤매고 있을지라도

분명 주님의 선한 뜻이

숨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이와 같은

온전한 신뢰로

끝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나의 믿음의

분량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고난의 때, 더욱 큰 믿음으로

세상 앞에 서십시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느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나를 넘어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세상은 부와 명예를 가진 이를

성공의 모델로 제시합니다.

그들은 최고급저택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어디에서든

당당한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부와 명예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열쇠라고 생각하며

세상이 보여준 모델

그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화려한 생활과

사람들의 부러움은

우리의 영적 목마름을

채울 수 없습니다.

세상은 부와 명예를

약속할지 몰라도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가치가 심어 준

성공의 모습에 이끌려

나의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인간적인 욕심과

성공의 허상을 넘어

주님의 음성을 따라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때

우리는 인생의 진정한

성공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열정

생의 안락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명예를 누리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이 주신 삶의

목적과 사명을 위해

땀 흘리며 헌신하는

이들은 적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시대에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일꾼이 너무도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이는 많지만

정작 주님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는 이가 적기 때문입니다.

나를 따르라주님이 말씀하실 때

두 손에 든 재물이 많아

선뜻 길을 나서지 못했던 부자청년

그 청년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스도인의 열정으로

변화되는 세상,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번의 순종만이 그 해답입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를 향해 쌓아올린

마음의 벽은

그 사람과의 단절만이 아닌

내 마음속에 소통할 수 없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벽을 허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에게 내가 먼저

화해와 용서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올지라도

진심으로 화해와 용서의

손길을 내밀 때

당신의 응어리진 마음은

자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영이 지금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다면

누군가를 향한 마음의 벽을

허물기로 결단하십시오.

당신이 결단하고 화해와

용서의 손길을 내미는 순간,

미움과 무관심의 올무에 갇혀있던

당신의 영이 자유함과 동시에

막혀있던 인간관계의 담이

허물어지게 될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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