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12 조회수1,4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레미아가 자신이 여정을 가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난 더이상하기 싫어 이제 죽음을 주세요 재발 ..나 더이상 하기 싫다고요 그러니 죽음을 주세요 그러면서 잠을 청합니다. 앞뒤정황을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예레미아는 당신의 부르심을 받아서 일을하면서 도저히 감당이 않되나 봅니다. 그래서 죽음을 달라고 하느님에게 기도를 하고 잠을 청하지요 ..그런데 잠을 자고 있는데 천사가 나타나서 예레미아를 깨웁니다. 일아나라 일어나 !!예레미아는 자면서 건들지좀 마세요 재발 나좀 잠좀자게요 ..하지만 천사의 께움에 일어납니다. 천사가 준비한 빵과 물을 먹고 원기를 회복합니다. 그리고 다시 자고 그리고 다시 천사가 잠을 께우고 준비한 빵과 물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에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주님의 길을 간다는 것이 꽃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수고수난 당하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분이고 성모님의 삶도 한 여인의 삶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길이 성모님의 삶이었지요 ..그리고 사도들 혹은 성인들의 삶도 한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삶이었지요.. 주님의 길을 걷는 사람치고 편안한 길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시밭길이고 그리고 버림의 길이고 비움의 길입니다. 그런 길을 어찌 ? 그러나 그 길을 나혼자 해쳐 나갈수 있어 하면 분명히 갈수 없는 길이 주님의 길입니다. 나 혼자 갈수 있어 하면서 가는 것은 교만입니다. 주님이 제시한 길을 걷는다는 것은 나 혼자 걷는 길이 아니라 주님과 같이 가는 것입니다. 오늘 예레미아와 같이 천상의 음료를 마시어서 원기를 회복후 가는 길이 주님의 길입니다.. 성화되고 그리스도화 되는 길은 내속에 나의 것으로는 달성하기가 불가한것이지요. 주님과 수없이 많은 밀당의 결과..하지만 마지작으로 순종하고 나를 의탁하는 길이 성화의 길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는것이 ..예레미아가 주님의 길을 간것은 참고 인내해서 간것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살아계신하느님의 현존 인식안에서 영적인 양식으로 힘을 얻었기에 하느님의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성화도 분명한 것은 주님의 현존 안에서 일이 이루어 지는 것이지요 그것이 구원이지요 ..주님과 내가 같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살아간다는 것..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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