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14 조회수1,555 추천수2 반대(0) 신고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또한 나는 물리적인 죽음을 경험하고도 살아남는 사람이란 것을 상상할 수도 없으며, 믿고 싶지도 않다. 유약한 영혼들이 두려움이나 터무니없는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진 나머지 그런 사고를 전도한다. 나는 삶의 영원성이 미스터리로 남은 지금 그대로에, 그리고 내가 현 세계의 놀라운 구조를 엿볼 수 있음에 만족하며,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자연에 스스로를 체화한 이성의 일부를 이해하는 데 내가 전력투구해온 삶에 만족한다. " 상기의 말은 누구의 말일까요 ? 그유명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그는 전적으로 하느님을 부인하고 그리고 자신의 논리체계를 그것을 믿고 죽음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고 말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진리일까요 ? 진리 ? 이사람의 말이 중심이 된다면 이것은 이사람 입장에서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이것이 진리 일까요 ? 글쎄요 ..진리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진리는 주님에게서 나오고 나머지는 악이라는 것이지요 ..상기 아인 슈타인의 말을 진리가 아닙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답을 하십니다. 어린이와 같은 이가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장 큰이는 누구이고 가장 작은이는 누구인지 ? 그러나 이것을 이렇게 바라본다면 쉬운 것일 것입니다. 상기 아인 슈타인은 진리가 자기안에서 나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진리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옳아 그러면 그것이 진리라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생각이지요 ..그런데 아인슈타인과 같이 많이 배우고 높은 식견을 가진사람이 말한것은 초등학교 밖에 않나온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였고 똑똑하기에 이것이 진리라고 말하고 싶은이가 아이슈타인과 같은 똑똑한이들의 외침일것입니다. 그래서 논리 구조가 고차원적인 사람이 말하면 그것은 진리에 가까이 가 있는 말이고 그 사람이 진리의 근원이고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싶을것입니다. 진리도 등급이 있고 소유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을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에게 이말이 맞나요 ? 주님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실것 같아요 ..아니 왜 아니지요 ? 주님의 삶에서 보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주님은 진리를 하느님에게서 답을 찾으신 분이십니다. 당신은 삼위일체이고 하느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것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당신 아버지에게 진리를 찾으신 분이시지요 ..당신의 일과를 보면 알수 있지요 아침에 산에 오르시어 하느님께 자신을 있는 그데로 내어 놓으시고 그리고 자신의 빈 공간에 하느님으로 체우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이것은 주님께서도 진리를 찾는데 그것을 자신안에서 찾기 보다는 자신의 밖에 있는 하느님에게서 진리를 찾으신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이지요..아인슈타인과 예수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인슈타인은 진리를 자신안에서 진리를 찾았고 그리고 그것을 소유화하였였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은 진리를 당신안에서 찾은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찾으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리고 그것을 무소유하시고 같이 공유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 ..진리가 자신안에서 나오면 그것은 교만이요 진라가 나의 밖에서 찾으면 그것은 겸손인것이지요 .. 이것도 우리에게도 동일한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안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교만이라는 것이지요..쉽게 말해서 우리안에서 찾는다 ? 자기 합리화하려는 마음.. 이것이 진리는 자신의 안에서 나온다고 믿는 것과 같은것이지요..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자꾸 나에게 죄인이라고 그러는 것이야 !! 성당가면 신분님들이 우리는 죄인입니다..이런 말을 할때마다 이상해 !! 그런데 이말이 맞는 말 같아요 ?? 죄는 성문화된 문구안에 저촉이 되면 죄인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죄가 아닌데 왜 나보고 죄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인가? 그리고 맨날 회개하라고 말씀하시고 ..등등과 같은 것에 대하여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 안에도 정당성은 나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불 완전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 완전한것은 주님인데 그것을 주님에게서 찾아야지 내안에서 정당성을 찾으려 하니 죄라는 것이지요.. 어린이와 같은이가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하느님을 무서워하고 그리고 나 중심으로 가는 것을 무서워 하고 진정으로 진리라는 것은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그리고 나 중심으로 가려는 마음에서 주님 중심으로 가려는 방향으로 돌리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인정하고 주님께 지속적으로 의탁하고 가는 것이 우리의 옮바른 자세이겠지요 .. 회개라는 것은 평생해야하는 일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려고 하기에 ..이것을 주님 중심으로 돌리는 것은 평생 과업이지요 ..가만 놓아두우면 어느순간에 나 중심으로 가있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그러기에 매순간 이것을 주님 중심으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이것을 개을리하면 내 몸에 버름이나 병적인 교만만이 가득찰 것입니다 . 매순간 주님 중심으로 돌리는 것을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주님 당신 중심안에서 행복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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