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세상타향살이에 형제끼리 봐줘야죠.)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8-16 조회수1,358 추천수1 반대(0) 신고

 


20180816(목요일)

"세상타향살이에 형제끼리 봐줘야죠."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오 18,21~22)”

일주간 7일이면 7번이란 뜻은

주말주중 가림 없이 매일로 생각됩니다.

7일 뜻은 창세기의 7일이라는

완성의 뜻인 마쳤다 좋다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사는 동안 하느님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형제끼리 뭐 그럽니까.

하늘고향 우리 원천아버님 품 떠나

세상타향살이에 형제끼리 봐줘야죠.

고향 떠났다고 고향 부모형제 다 잊고

살아야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죽어 세상 떠나면 갈 곳 고향인데

다 버렸으니 갈 곳 그냥 지옥뿐이죠.

죽어 흙 되는 건 과학적으로 신체이고

비 물질인 내 혼은 어쩌렵니까.

없어져요? 영이 주체였는데

세상 산 책임자라 알리는

인터넷교리지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