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저는 빚쟁인걸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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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8-20 | 조회수1,48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0180820(월요일) "저는 빚쟁인걸 알았습니다."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 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오19,20~22)” 재산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면 하늘에서 보물 갖는다는 핵심입니다. 요새는 자동차도 폐차시키고 차 없이 사니 대중교통 전부 내것같아요. 팔 재산 없어서 파는 데 신경 쓰지 않으니 부자보다 기쁜 마음이지요. 기쁜 마음 잠시뿐 갚을 빚이 너무 많아서 저는 매일 걱정만 앞섭니다. 그간 숨 쉰 공기 값 지구중력 값 햇빛 값 달 값 즐겨 본 산천초목 값, 존경받은 값 잘 사용한 몸값 등 너무 많아 저는 빚쟁인걸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갈 하늘 고향 아버님께 빚 탕감신청 방법 여쭈며 살아야죠. 너무 많은 빚 좀 갚아보려고 인터넷교리로 하늘나라 알리고는 있지만. Google검색에서 말로 우상단 점3 눌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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